월요일 부터 장마가 시작 되었다.
이틀동안 낚시를 못갔다. ㅠㅠ;

손이 막 떨리는 것이 금단 증상인가 ㅎㅎ;

낚시 쉬는 시간 장비나 보충할까 해서 루어 2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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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우와 포퍼..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만, 이 두 루어로 많이 낚아 내었다.
특히 오른쪽 포퍼로 가장 많은 조과를 올렸다.
그리고 미노우는 활성도가 안좋을 때 빛을 발하는것 같았다.

배스와의 전투중에 이 주력 루어를 잃어 버려서 다시 구입했다.

언젠가 고급 루어를 사용해서 비교한번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ㅠㅠ
2008/06/18 19:21 2008/06/18 19:21
오케바리*^^* 이 작성.

저번주는 씨알 좋은 배스와 여러번 만남을 가졌다.

올해들어 첨으로 4짜 배스를 이틀 연속 낚았다.
첫날은 40Cm/43Cm 두마리, 그 다음날은 45Cm 한마리..
물론 지천지에서 ㅎㅎ

45Cm 되는 놈은 정말 손맛이 좋았다.
물속에서 필사적으로 째고 나가는 느낌이 로드를 통해 손으로 그대로 전해졌다.

진천지 중류권 포인터에서 저녁 8시경 상류쪽 방향 연안으로 바짝 부쳐서 캐스팅을 시도 하고 있었는데, 5번정도 캐스팅에 배스 한놈이 포퍼를 팍 물고 들어갔다.
살짝 대기후 이놈이 포퍼를 완전히 삼켰을 때 강하게 후킹을 했다.

순간 돌덩이에 걸린 것 같은 강한 느낌이 손목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졌다.
'이거 좀 큰놈 같은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 순간 이 놈이 필사적으로 깊은 곳으로 향해 째기 시작했다.
드랙은 풀리기 시작하고 로드도 엄청 휘어지고.. 정말 정신이 없었다.
드랙을 살짝 조으고 릴링 펌핑을 해주면서 무사히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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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이 아직도 생생하다 ㅎㅎ;

주말은 친구 댕기풀이와 날씨 때문에 낚시를 제대로 못했다.
오늘도 바람이 좀 불기는 하는데..
저녁에 잠잠해 지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주는 5짜를 향하여~~ ^^V
2008/06/16 13:26 2008/06/16 13:26
오케바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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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주가 지나가고 둘째주가 시작된다.

저번주는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와 주말 회사 옛동료 결혼식이 있었다.
물론 낚시도 비가 내린 이틀 빼고 쭉~ 달렸다.
조과도 나름 괜찮게 올렸다. ^^

창립기념일에 체육대회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 전날 부터 당일 아침까지 비가 내려서 장소를 급 변경하여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설마 비 맞고 쳬육대회 하는건 아닌지 내심 걱정을 좀 했었는데, 다행히 그런짓은 안하더군. ㅎㅎ;
행사는 사장님의 인사말씀과 급조한 레크레이션 강사가 진행을 했는데, 넘 싼티가 많이 났다.
뻔한 농담에 뻔한 놀이...

그리고 토요일에는 결혼식이 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 있어서 참 반가웠다.
특히 신부쪽 우인들 인원이 엄청났다. 그러기 쉽지 않은데.. ㅎㅎ

이제 낚시 얘기를 해볼까.. ㅋㅋ
요즘 정말 물이 오른것 같다. 꽝 치는 날 없이 하루에 꼭 2수 정도는 한다.
물론 입질은 그것보다 더 많고..

지금까지 낚시를 하면서 느낀것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는 점이다.
꼭 낚아야 한다는 부담감 보다 주변 상황에 맞게 이것 저것 채비를 바꿔 가며 입질이 들어오는 포인트를 탐색해 나가는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다.
그러다 그날 실패를 한다면 그것은 실패 했다고 낙담할 문제가 아니라 다음날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하면 되는것이다.
앞으로 낚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든지 있기 떄문에... ^^

저번주 괜찮은 조과를 올린 이유를 나름 판단해 보면 상황에 맞는 빠른 채비 교체와 기존 잘 나오던 포인트를 버리고 다른 포이트 이동이 맞아 들어간 것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주도 기대해 본다. ^^
2008/06/09 10:30 2008/06/09 10:30
오케바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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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녁 7시경 지천지에 도착했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수위가 약간 올라가 있었다.
오늘 낮온도도 별로 안 높았고, 바람도 약간 불어서 별 기대는 안했다.

오늘 택배로 도착한 뭄웜으로 다운샷 채비로 시작했다.
근데 액션을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별로 였다.
좀 뻣뻣하게 움직이는듯 하여 아쉬웠다.

오늘도 중류쪽에서 상류쪽으로 이동하면서 캐스팅을 했다.
역시 예상대로 별 반응이 없었다.
입질은 몇번 들어왔는데, 너무 미약하여 후킹에는 실패 했다.
오늘 웜에는 반응이 없다고 판단되어 수면도 잔잔하고 해서 미노우로 채비를 교체해서 다시 중류쪽으로 내려오면서 배스를 노렸다.

저녁 9시경 살짝 트위칭후 릴링중에 투둑~ 하고 강한 입질이 들어왔다.
반사적으로 후킹하여 한마리 걸어 내었다.
입질이 너무 강하여 큰놈인가 했더니 3짜 초반정도 되는 고만한 씨알이였다.
그래도 면꽝 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미노우에 반응이 있어서 조금 더 신경써서 액션에 집중했다.
한 10여분 지나서 또 한번 입질이 들어왔다.
입질은 강하지 않았는데, 이놈이 점프는 하지 않고 계속 땅으로 쳐박았다.
그래서 그런지 손맛은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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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 내고 보니 손맛 만큼 씨알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오늘 같은 날씨에 이만한 조과면 대만족이다. ㅎㅎ

같이 간 회사 동료도 똑같이 미노우로 2마리 걸어내었다.
오늘은 지천지 배스들의 식욕을 확인한 것에 만족한다.

다음주 정말 기대 된다.. ^^

2008/05/29 23:32 2008/05/29 23:32
오케바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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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 마치고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한 뒤 회사 동료와 함께 지천지로 달려갔다.
그제 바늘털이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음을 가다듬고, 찬찬히 채비해서 중류권 부터 상류쪽으로 훑어 나갔다.

채비는 다운샷으로 시작했다.
시간은 저녁 7시..
웜은 그제 물속에서 끌여 나와 득템한 놈으로 달았다. ㅋㅋ
밤에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가 바람이 좀 많이 불었다.
그래도 개이치 않고 로드에 집중을 했다.

중류쪽에는 반응이 없었다..
그래서 상류쪽으로 조금씩 이동을 하면서 캐스팅을 했다.
계속 위로 올라가다가 좌대 낚시꾼 때문에 더이상 갈 수가 없었다.

일단 멈춰서 포인트 상황을 둘러 봤는데 그렇게 나뿌지 않았다.
앞 양쪽으로 수초때가 형성되어 있고 가운데 딱 캐스팅 할 공간이 있었다.
여기서 승부를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운샷 채비 그대로 캐스팅에 들어갔다.
딱 3번째 캐스팅에 입질이 왔다.
살짝 빠르게 툭~ 하고 당기는 느낌...

왔구나 생각하고 강하게 후킹을 했다.
역시 입질이 맞았다. 상콤하게 로드를 휘어 주시는 배스님.. 쿠하하 ^^

저녁 8시경 나의 다운샷 채비 첫 배스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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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다운샷 첫수라 기분은 좋았다. ㅎㅎ

근데 웜을 잃어버려서 무카웜으로 바꿔 달고 다시 도전을 했는데, 반응이 없었다.
왜이렇게 무카웜에는 반응이 없는걸까.. ㅠㅠ

해가 넘어가고 어둠이 드리워질 무렵..
거짓말 같이 바람이 멈추고 수면이 잔잔해 졌다.

포퍼 타임이 온것이다.
바로 포퍼로 채비 교채후 캐스팅에 들어갔다.
잔잔 물결위로 포퍼가 폭폭 거리며 배스를 유인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먼쪽에서는 반응이 없고 물가 가까운쪽에서 배스 활동이 활발했다.
그래서 최대한 가깝게 캐스팅을 하고 액션에 집중 하고 있었다.
순간 퍽~ 소리와 함께 입질이 찾아 왔다.
뭍에서 1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 ㅋㅋ
살짝 후킹하여 또 한마리 낚았다. ^^

가까운 쪽에서 입질이 활발하여 작은 포퍼로 교체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뭍에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또 퍽~ ㅋㅋ
이번에는 후킹 없어 릴링만으로 또 한마리 걸어 내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바람이 조금 불기 시작했다.
입질도 없고해서 중류쪽으로 이동했다.
웜으로 바꿀까 한참 고민하다가 아직 배스가 수면 가까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미노우로 교체했다.
4번째 캐스팅에 입질이 들어왔다.
입질이 너무 미약해서 하마터면 놓칠뻔했다. ㅎㅎ;
약간의 실랑이 끝에 무사히 끌어 올린 마지막 베스..
나의 생각이 맞아 들어가서 더더욱 기뻤다.

총 4마리를 잡고나니 시간이 11시가 넘어 있었다. ;;
부랴 부랴 짐싸고 집에 왔다.
같이 같 회사동료는 바늘 털이만 5번 당했단다.. ;;;

오늘은 비가 와서 하루 쉰다.
생각해보니 열흘동안 계속 달린것 같다.
그 좋아 하던 게임도 안하고... ㅋㅋ

계속 좋은 조과를 기대한다.
2008/05/28 21:11 2008/05/28 21:11
오케바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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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기를 쓴 날짜가 2005년 10월 13일이네.. ㅋㅋ
언제 다시 안  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일기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

오늘은 나의 첫 민방위 훈련이 있는 날이였다.
다행히 3년차 민방위 선배와 같이 가서 피 뽑고 교육 빨리 마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빠르게 움직여 2시 교육시작에 2시 30분에 교육장을 나올 수 있었다 ㅎㅎ;

간만에 피를 뽑아서 그런지.. 힘이 좀 없네... (솔직히 잘 모르겠음 ㅋㅋ)
마지막 헌혈 날짜가 1999년.. ;;
기억을 뽑아보니 군 복무시절 강제로 뽑았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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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뽑고 받은 스킨/로션과 헌혈 증서..
회사에서 사용하면 좋은것 같음 ㅎㅎ;

오늘도 회사 마치고 베스를 만나러 갈 예정이다.
어제 완전 참패해서 많이 우울했는데..
오늘은 꼭 낚고야 말테닷~~
2008/05/27 16:44 2008/05/27 16:44
오케바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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