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부터 장마가 시작 되었다.
이틀동안 낚시를 못갔다. ㅠㅠ;

손이 막 떨리는 것이 금단 증상인가 ㅎㅎ;

낚시 쉬는 시간 장비나 보충할까 해서 루어 2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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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우와 포퍼..
가격은 아주 저렴하지만, 이 두 루어로 많이 낚아 내었다.
특히 오른쪽 포퍼로 가장 많은 조과를 올렸다.
그리고 미노우는 활성도가 안좋을 때 빛을 발하는것 같았다.

배스와의 전투중에 이 주력 루어를 잃어 버려서 다시 구입했다.

언젠가 고급 루어를 사용해서 비교한번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빨리 장마가 끝났으면... ㅠㅠ
2008/06/18 19:21 2008/06/18 19:21
오케바리*^^* 이 작성.

7월 7일 점심때 쯤 송조사님과 콘텍이 되어서 또 김밥 싸 들고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연경지도 지천지 보다는 좀 작지만 어느정도 규모가 있더군요..


우리 말고도 몇몇 분들이 루어를 던지고 있더군요..


역시 낮이라 그런지 잘 안됩니다.

낮에 제발 좀 낚아 봤으면.. ;;


송조사님은 저녁 5시경 여친과의 약속 때문에 먼저 접으시고 저는 회사와서 내비 챙기고 저녁먹고 8시경 서리못에 가봤습니다.


전 날 제가 과음 땜시 회사를 못 나온 관계로 내비를 챙기로 회사 왔는데..

누구누구가 말도 없이 제 HDD를 가져가 버려서 SD카드에 Mappy 복사 한다고 고생 꽤나 했습니다. ㅡ,.ㅡ;


Any way, 서리못에 첨 가봤는데, 날도 저물어서 어둡고, 가는 길은 엄청 좁고..

우째우째 주차를 하고 못에 도착을 했는데, 생각 보다 많이 작더군요..

첨에는 논인줄 알고 그냥 지나칠뻔 했네요 ㅋㅋ


대충 자리를 잡고 택배로 도착한 포퍼로 채비를 한다음 캐스팅에 들어 갔습니다.

첨에는 입질이 없었는데 9시가 넘어가니 잡히더군요..

10시때가 가장 입질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놈이 젤 처음 잡은 놈입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3짜는 넘은것 같네요 ㅋㅋ

명함 크기가 약 9센티 정도 되니 9*4=36Cm 정도??


그 다음 낚은 놈은 정말 힘들게 낚은 놈 ;;




이 수초들 때문에 로드 부러질뻔 했다는 ;;


실체는 요놈 ㅋㅋ



이놈 뒤에 3마리를 더 낚았습니다.
한 마리는 루어를 너무 깊이 물어서 도구가 없어서 바늘 빼내다가 배스 한놈 고이 하늘로 보냈습니다. ;;
 
생각 보다 입질이 좀 있어서 괜찮았네요..
집에서 가깝고 대물도 가끔씩 나온다고 하니 자주 갈듯 합니다.
 
모두 어복 충만하세용~ *^^*
2007/07/11 15:05 2007/07/11 15:05
오케바리*^^* 이 작성.

7월 4일 18시 땡함과 동시에 송조사님과 함께 지천지로 달려 갔습니다.
어제 맛 보지 못한 첫수에 목마름 때문에 그냥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간단히 김밥으로 저녁을 해결한 뒤 바리 채비와 함께 캐스팅에 들어 갔습니다.

열심에 로드에 줄을 꿰고 있는데, 벌써 캐스팅을 시작하시는 송조사님...
역시 초보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군요 ^^;;

자 채비를 끝내고 7시경 캐스팅 시작~~
송조사님한테 빌린 웜 한마리를 바늘에 꿰고 기대감으로 로드에 힘을 주었습니다.

역시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입질이 없더군요.

그런데 이게 무슨 심술인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밑걸림이 심하게 걸려서 10분이 넘게 끙끙 거리다가 결국 송조사님으 도움으로 밑걸림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결룩 웜은 도망갔지만 ㅎㅎ

원래 해가 지기전에는 입질이 없다고 하니 그냥 캐스팅 연습이나 하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던지고 있었는데...
저녁 8시경 해가 뉘엿뉘엿 져갈때쯤 일이 터졌습니다.

캐스팅 후 잠시 대기하다가 살짝 살짝 액션을 주고 있었는데, 뭔가 살짝 당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입질인가 싶어서 살짝 챔질을 했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서 아닌가 보다 했는데..
순간 찌릉 소리와 함께 심하게 휘어지는 로드...
왔구나 싶어서 머리속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릴링/펌핑을 적절히 해주면서 배스 한놈을 뭍으로 끌여 올렸습니다..

뒤에서 볼일을 보시고 계시던 송조사님은 베스가 물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걸렸제?? 밑걸림이제??"를 반복 하시던 송조사님..
베스를 보시고 깜짝 놀라 같이 즐거워 해주시더군요...

원래 잘 안 낚이는 시간에 한마리 하고 나니 주변에 사람들도 놀라는 눈치..
"와 대단하다.. 와 멋지다.." 이런 환청도 막들리더군요 ㅋㅋㅋ

암튼 첫수에 짜린한 맛을 제대로 본것 같습니다..
물론 그후에 밤 11시경 파장할때 까지 더 낚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첫 경험이였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첫경험은 많이 아푸다고...
어제 복귀 할려고 정리 중에 후레시가 없는 관계로 나무에 걸려서 자빠링을 하는 바람에 왼쪽 팔꿈치 있는쪽이 초토화 되어 벼렸네요..
많이 쓰라리네요...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모두 어복 충만 하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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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8 00:32 2007/07/08 00:32
오케바리*^^* 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