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잉은 지겹다...
역시 난 파티 체질인가 보다..

오랜만에 거인동굴 위자팟에 들어갔다..
한시간정도 사냥 후 나이트가 대타를 구해 달란다..
요즘 섭에 탱이 별루 없다...

위자 범위마법 패치 된 후로 대부분 정리를 한 듯 보인다.
현재까지 활동중인 나이트는 진정한 나이트라고 볼 수 있겠다..

각설하고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탱을 구했다...
근데 길을 모르는 모양이다..
마중가고... 이래저래 정리하는데 30분이 넘게 소요되었다... ;;;
대타로 온 탱을 보니  드웝이였다..
서브 하시나 보다 생각을 했다...

암튼 탱 교대하고 다시 사냥을  시작할려는데...
파티창에서 직업을 본 순간 기절하는 줄 알았다...

바운티헌터.. 바운티헌터.. 바운티헌터.. 바운티헌터..

아놔;; 갑자기 짜증이 확 밀려온다..
아니 무슨 똥배짱으로 바운티면서 탱크를 할려고 팟에 들어 왔단 말인가.. 그것도 위자팟에 ;;

그래서 내가 어떻게 오라를 땡길거냐고 정중히 물어봤다.
근데 대답이 더 가관...

"집혼으로 하면 안되나여?"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를 몰랐다..
그래서 그게 무슨 말이냐고 계속 물었는데..
말을 씹고 몰이를 막 시작한다.. 흐미;;

한 몇번 사냥을 하니.. 당연히 오라가 없으니 몹들 난리를 친다..
힐러들 엠소모 장난 아니다
사람들 점점 험악해진다...

이런 분위기 아는지 모르는지 이 드웝 계속 몰이를 한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는 오라탱이 필요하지 바운티가 필요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오라탱을 구하는데 왜 바운티가 왔냐고 강하게 반박하니깐..

그 드웝하는 말..
"저.. 팟 계속 안되나여?"

와~ 돌아버리겠다...
옆에 있던 비숍이 자기가 탱으로 올테니 힐러 한명 구하라고 해서
힐러 구하고 탱 교대하고 다시 사냥시작 하는데 무려 30분이 지나갔다..

약 1시간 30분을 그냥 허비했다 ;;

도데체 왜? 무슨 이유로??
그 드웝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2006/04/14 09:59 2006/04/14 09:59
오케바리*^^*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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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iny 2006/04/14 10:03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ㅋㅋㅋ
    꼭 내 드웝같다....
    내가 볼땐...그 드웝 오라탱이 뭔지두 모르는거 같네...ㅋㅋ 오라를 아나몰라...대략 난감한...
    상황일쎄....그래서...어케됐는데?? 팟계속 같이햇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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